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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즈락 이야기와 멜번 하우스키핑 이야기 Read 5146
Score 9/0
By. 2016.07.30 14:48

레벨 15 멜번오지잡하게해주세여[멜번] ( Lv. 15 / 포인트 : 2437점 ) [ 추천 / 반대 ] (49.183.198.♡)
안녕 형들 나는 에어즈락 리조트에 2주전에 들어온 구덩이야 ㅎㅎ 여기서 도움도 많이 받고 그래서 별 쓸모는 없겠지만 궁금해할 사람이 있을 거 같아서 이야기좀 할게

1. 입사
다들 알듯이 크게는 에이전시하고 개인컨택이 있어. 에이전시는 멜번에ags나 시드니 마이스테이지로 많이 오는거같이 ags는 소개비가 얼만지 모르겠는데 마이스테이지 소개비는 가입비 포함 1300불이야 호주 처음와서 돈까먹는거보단 바로 일을 시작하고 싶다 생각해서 여기로 직행하는 사람도 많더라

근데 나는 돈이 없기도 했고 멜번에서 하우스키핑경력이 있었기에 구덩이 형들의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고 구글에서 에어즈락 리조트를 소유한 보야지 그룹의 홈페이지로 들어갔어. 주소는 voyages.com.au에서 들어가면 되기도 하고 구글에 voyages careers라고 치면 될거야
여기서 job vacancy를 보고 원하는 직종에 레주메를 보내면 되는 형식인데 나는 처음에 이것저것 다 지원했어. 지원 하고 며칠 뒤에 연락이 오더라 전화인터뷰 한 심십분 하고 레퍼런스 체크하고 숙소 일처리가 끝나면 입사완료야. 에어즈락과 동시에 많이들 가는 해밀턴보단 상당히 간단하지

2.국적비율
여기는 nt주 특성상 애보리진이 정말 많아. 우리 호텔 하우스키핑 부서에서도 애보리진이 대다수야(우리 호텔이 특히 많은듯) 슈바도 3명이 애보리진이니 말 다했지 ㅋㅋ 애보리진들은 대부분 게으르고 일에대한 책임감이 전무해 전날 술먹고 출근시간이 지난후에 일어나서 이프다고 안오는 에보리진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어 ㅋㅋ 그치만 잘하는 애보리진도 있기 마련이야. 잘하는애들은 한국인보다 잘해 ㅋㅋ

한국인 얘기가 나와서 쓰는데 한국인 비율은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아 여기 직원 숙소인 share share에서도 지나다니다보면 한국말을 아주 흔하게 들을 수 있어 ㅋㅋ 다들 에이전시로 오신거같고 개인컨택은 아직 못본거 같다

3.호텔과 피해야 할 파트
여기는 크게 sails in the desert(줄여서 세일즈) desert gardens outback pioneer , emu apartment인가? 암튼 이렇게 있어 그중에는 아웃백호텔이 월등하게 일이 쉬운편이야(하우스키핑기준) 여기는 모텔급의 방과 백패커형식의 방을 보유한 호텔인데 나는 모텔급 방이 더 치우기 쉽더라 ㅋㅋ 멜번에서 하우스키핑 했을때는 4성급의 크기가 큰 룸을 가진 호텔에서 일했었는데 거기는 스튜디오 호텔이라 모든빙에 주방이 존재했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족들이 많이 찾고 아이들이 있다보니까 치우기가 정말 힘든곳이었지. 거기서 힘들게 돈도 안되게 일하다가 여기로 보통 침대 2개고 가끔 3개가 있는 방이더라 모텔방기준. 근데 여기는 시트를 깔고 블랭킷을 깔기때문에 두나를 쓰는 호텔보다 베드 만들기가 정말로 쉬워 ㅋㅋ 화장실도 정말 간략하게 끝낼 수 있고 ㅋㅋ 그래서 만약에 온다면 아웃백으로 오는걸 추천해

그리고 아직 나도 뉴비라 다 아는건 아니지만 만약 에이전시나 개인컨택으로 리조트에서 오퍼가 들어왔는데 런드리 파트면 거르는걸 추천해(형이 남자일 경우) 런드리는 인종차별도 많고 일도 너무 힘든곳이라고 하더라 밥도 다 식어서 온다는 소리도 들었어.. 또 멀티하이어도 하기 힘든 파트라고 하네. 출근시간은 더 가관이지 새벽5시 ㅋㅋ

4. 통신사
여기는 옵터스니 보다폰은 잘 안터져. 나도 옵터스를 들고 이쪽으로 왔는데 사람들 다 출근한 한낮이나 아주 늦은밤을 제외하고는 카톡도 느리게 전송돼 ㅋㅋ 그래서 부스트나 텔스트라로 바꾸는걸 추천해. 와이파이는 30불에 10기가를 살수있는데 쓰리지보다 느리다고 들었어;

5.마트
여기는 iga마트 하나가 있어. 리조트의 시티격인 타운스퀘어에 있는데 생각보다는 컸어 ㅋㅋ 아시안 식품도 꽤 많고 한국라면도 한 6종류 있나? 근데 가격은 대도시보다 비싸 ㅋㅋ 과일이나 채소가 특히 비싼듯싶다 .. 고기는 떨이 세일을 자주해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 그리고 담배도 비싸 시티에서 16불인 jps가 여기는 20불인 기적을 보여줘 ㅠ

6.복지(?)
이걸 직원 복지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리조트에 입사를 하게 되면 입사일로부터 첫 3개월안에 에어즈락-카타주타-킹스캐년투어를 공짜로 갈 수있어 1회로 알고있고 3개월이 지난 후에도 헬리콥터 투어나 낙타 투어도 직원할인이 쏠쏠하다니까 괜찮은 편이지 ㅎㅎ 아 그리거 헬리콥터 투어는 승객이 세명 탈 수 있는데 연인끼리 오면 자리가 하나 남아서 하나는 직원 공짜로 태워주기도 해!

그리고 입사를 하면 3일동안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이게 꽤 좋아. 같이 입사한 여러나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 에어즈락도 보여주니까 ㅎㅎ 나도 여기서 외국인친구 많이 알게됐어 ㅎㅎ

7.숙소
보통은 share share라고 해서 한 집에 주방과 화장실을 가운데로 해서 양쪽에 두개의 방이 있고 방마다 두명씩 사는 구조야. 주에 구십몇불인데 모든 빌은 포함돼있다고 보면 되고 2주급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 대신 식기나 침구류는 모두 사야해...ㅠ 전에 살던사람이 남겨놓고 가기도 해 나는 식기는 전에 살던 한국분이 다 놓고 가셔서 젓가락도 안사도 될정도였어 ㅋㅋ 복불복인거 같다 이건

8.술
여기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술을 마트에서 팔지 않아. 보통은 아웃백클럽에서 사거나 직원전용술집인 레지클럽에서 살 수있어 나도 레지클럽 가봣는데 그냥 그래...ㅋㅋ 거기서 딱 한번 마셔봤어 같이 입사한 유럽친구랑 호주친구랑 같이 ㅋㅋ

9.돈과 멀티하이어,오버타임
여기는 2주급으로 줘. 모든 파트는 풀타임이기 때문에 쉬프트가 깎일 위험은 없고 시급은 아마 20불쯤 될거야
그리고 오지 특성상 일손이 부족할때 바로바로 메꿀 수 있게 멀티하이어 라는 제도가 있어 자신이 맡은 파트 말고도 다른 피트를 할 수가 있는데 나도 아직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어 ㅋㅋ 한달정도 짬이 차면 할 수 있다더리 시급은 23불쯤 하는거같아 그리고 특히 멀티하이어는 한국인들이 대다수야. 오버타임은 말그대로 오버타임이지 ㅋㅋ 3개월인가 2개월마다 오버타임한 돈을 주는데 이걸 뱅크아워라고해 ㅎㅎ 여기 하우스키핑은 다 시급제라 일부러 느리게해서 오버타임받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어 ㅋㅋ

10.레크레이션 센터
여기는 헬스장이야. 레지클럽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신청하면 2주에 16불이 주급에서 빠져. 핼스장에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하니까 흥미롭기는했어. 운동기구는 있을거는 다 있고 크기는 작은편이야 ㅎㅎ 여기서 운동하면 헐크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어

11.밥
밥은 점심만 제공돼. 내가속한 아웃백에서는 키친에서 밥을 가져다주는데 메뉴는 10일간격인거 같아 ㅋㅋ 그래도 난 맛있다고 생각해. 스테이크뷔페도 있고.. 또 메뉴도 많아 ㅎㅎ

일단 생각나는대로 썼는데 도움이 됐으려나 모르겠다 ㅋㅋ 오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찬성이야 추천해 ㅎㅎ 하지만 에이전시를 타고 오겠다면 해밀턴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어 ㅎㅎ 여기는 이제 여름되면 너무 더워서 비수기거든 ㅎㅎ.. 해밀턴은 여름이 성수기로 알고있고


아 그리고 내가 여기 오기전에 일했던 멜번 하우스키핑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해

1. 하우스키핑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일단 ahs로 가서 대기를 걸어놓고 개인컨택을 하는걸 추천해 개인컨택이 얼마나 오래걸릴지 모르는 일이니까 !

2.멜번 사우스뱅크쪽의 고급 호텔들은 워홀러를 안받아 주는데가 있기도 하고 레주메를 들고 찾아가면 홈피로 지원하라는곳도 많아.

3.조금 고급진 호텔은 가서 어플리케이션폼 있으면 쓰고 와
나도 실제로 레주메를 줫는데 리셉션에서 우리호텔은 어플폼이 잇는데 이걸로 쓸래? 해서 쓴곳이 세군데정도 있었거든 근데 연락은 이 세군데에서만 왔어. 아마 어플폼을 쓴곳은 확실하게 매니저한테 전해주지 않았나 싶어

4.멜번에서 시급제로 하우스키핑을 돌리는 호텔은 못봤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래..

5.나는 씩과 인디드, 그리고 발로 뛰는 전략을 택했어 ㅋㅋ 연락온 세군데 모두 발로 뛰어서 온곳이야 맘먹으먄 하루면 돌리니까 열심히 돌리길 바래

6.그리고 생각보다 안좋은 호텔에서 일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 4성급 5성급에서 일을 하게 되면 좋을거같지만 방도 넓고 비싸다보니 손님들 기대도 높아서 컴플레인도 많아. 그럼 자연스레 슈바나 매니저가 깐깐해지겠지... 그럼 제한시간이 있는 우리만 죽어나는거라고 생각하면 돼 ㅋㅋ
실제로 내가 트라이얼을 본 멜번 그레잇서던 호텔은 3성급호텔이었는데 방은 모텔보다 작은 수준이었어 ㅋㅋ 그걸 30분안에 치우는게 일이었고~.~

얼마안했지만 멜번에서 하킾하면서 느낀것들이야 형들도 이 글 보고 도움 됐으면 좋겟다 ㅜ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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