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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리프트나 그 외 티켓들... 따야할까? Read 1843
Score 14/0
By. 2016.11.01 15:19

레벨 8 NewToOz[시드니] ( Lv. 8 / 포인트 : 2891점 ) [ 추천 / 반대 ] (1.129.96.♡)
자 이제 티켓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 내 자랑 좀 하자)
나는 많은 티켓을 가지고 있진 않아.
꼴랑 해봤자,
호주 운전면허증, 화이트카드, 컨파인드 스페이스, 컨파인드 스페이스 레스큐/스탠바이, 포크리프트
정도네.
얼마 안되지?
사실 컨파인드 스페이스 레스큐/스탠바이가 상위 개념이라 그냥 하나라고 봐도 무방해
그럼 난 꼴랑 4개의 티켓 및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게 되겠다.

호주에서의 경력은 시드니에서 해군 배 탱크 청소 6개월, 이것 때문에 컨파인드 스페이스 레스큐/스탠바이랑 화이트 카드를 따야만 했지.
포크리프트는 8월인가? 그쯤 땃어. 그래도 티켓 있다고 시드니에 있을때는 포크리프트도 몰고 그랬지.
있으니까 쓰더라.
운전면허는 운전을 할 수는 있는데 아직까지 쓰진 않았네.

가끔 구덩이 글 보면, "포크리프트가 도움이 되나요?" 라는 글을 많이 봐.
나도 그 전에 그런 글 올렸었던 적도 있고...
내공이 좀 있는 구덩이들이 "경력 상관 없으니까 무조건 따라" 라고 하는가하면, "따 놓고 경력이 없어서 못 써먹는다"라는 경험담도 꽤 있어서 혼란이 올거야.

내가 여기에 하고 싶은 말은,
너 일 구하고 싶지? 그럼 무조건 따.
특히나 세컨 때문에 시골로 먼저 가려는 구덩이들,
포크리프트는 기본으로 따고 가.
뭐 없어도 픽킹하고 팩킹하면서 잘 먹고 살겠지.
근데 그건 일을 구하고 난 다음 얘기고...
난 일을 구하는 구직 상황에서의 이야기를 하는거야.
포크리프트 하나만 있어도 일자리를 구하는 게 무지 수월해져

난 이제 세컨 때문에 와이너리에서 일을 시작한지 이틀째야.
세컨을 따러 어디를 갈까 고민을 엄청 했었어.
원래는 CBH를 붙었었거든. 근데 CBH에서 배반을 때리는 바람에...
세컨 계획이 완전히 무산되고 말았지. 
한 일주일은 정말 우울하게 있었던 것 같아.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리신마냥 어디로 가야하오 만 하루종일 외치고 있었으니..
그래도 일은 구해야겠기에 일단 큰 회사 위주로 2~3일 정도 레주메를 돌렸어.
그렇다고 해도 많이는 안 넣었을 거야. 아마 넣은 회사가 10?개 내외? 아마 10개 안될듯
그 중 제일 먼저 연락이 온게 지금 있는 와인회사야.
넣고 이틀 후 전화 인터뷰 옴, 4일 후였나? 스카이프 인터뷰 잡아서 인터뷰 보고 합격함.
이게 웃긴게, 난 1월에 시작하는 빈티지 캐주얼을 넣었는데, 컨파인드 스페이스 티켓이랑 포크리프트 때문에 당장에 일을 시작하게 됐어.
덕분에 11월~1월 사이에 일을 구하지 않아도 되게 된거야.
거기다 세컨 딸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는 확약과 함께 비자 연장시 빈티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고용을 하겠다라는 것도 고용 조건에 들어갔어.
하던 일은 시드니에서 하던 일과 흡사해.
아마 티켓 + 시드니에서의 경력 이 가산점이 되서 단번에 합격한게 아닐까 싶긴 하기도 해.

아니 그럼 당신은 경력이 있으니 뽑힌거 아니오?
라고 하는 구덩이가 있겠지.
근데 그게 아니야.
여기 와서 호스텔 할매, 할배, 그리고 우리 와이너리 매니저 및 친구들이 물어보는게 포크리프트 자격증 있니? 였어.
호스텔 할매 할배 얘기로는 와이너리에서는 포크리프트 자격증 있으면 거의 다 뽑아준다고.
농장도 지금 시즌이라 사람들 많이 오는데, 포크리프트 있는 사람들 많이 선호한다고 해.
"I do have it but I don't have any experience tho"
라는 말이 나의 첫 대답이었지.
대답은? "It does't matter. They will give you enough experience here."
웅 상관없어
포크리프트 얘기가 나온 것도 우리 호스텔 할매 할배가 조그마한 가족단위 농장을 하는데, 혹시나 사람이 필요하고, 내가 추가로 돈을 좀 벌고 싶으면 불러준다면서 물어본거야.
제일 먼저 포크리프트 자격증 있냐고 물어봄.

그 외에도 Graincorp에서도 좀 전에 인터뷰 전화 왔었어. 웅 서류 통과전화지.
근데 여기도 지금 사람이 당장 급하게 필요한지, 지금 일 하고 있냐, 언제부터 시작 가능하냐 등등 물어보더라.
지금 와이너리에서 일하고 있어서 생각 좀 해본다고 하고 끊었는데, 그래도 좀 큰 회사들에 줄줄이 붙으니까 놀랍긴 하더라.
아마 티켓들 덕분이 아닌가 싶어.
그래서 이제 막 오는 아이들도, 이미 호주에서 생활을 좀 한 아이들에게도, 난 티켓을 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
어떤 티켓을 따든 도움이 많이 될거야.
사실 컨파인드 스페이스 티켓이랑 포크리프트 조합은 좋은 조합은 아니야.
포크리프트는 다른 공사장 티켓들이랑 더 어울리거든.
컨파인드 스페이스는 워킹 앤 하잇츠 같은 게 더 잘 어울릴거고.
그런데도 일은 잘 구해지는 걸 보면 조합이 잘 맞는 티켓들을 딴다면 어떨지 기대되지 않니?
그러니 구덩이들아 공부해서 티켓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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