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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아무리 생각해도 애를 낳으면 안되는 사람임 Read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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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22.05.12 15:09

레벨 2 페킹덕 ( Lv. 2 / 포인트 : 120점 ) [ 추천 / 반대 ] (27.33.14.♡)
과거 50대 이상 틀딱들은 완전 다르게 생각한다.
내가 자식을 낳아줬으니 자식은 커서 독립하면 효도해야한다.
자식키우느라 고생이다.
이런식?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다. 강제로 태어난거임.
낳음당한 자식이 좋은환경... 최소한 나쁘지않은 환경에서 커서 독립해 잘 살수 있도록 부모가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한다.
그리고 독립하면 그냥 효도, 봉양 바라지 말고 붙잡지 말고 떠나보내야 한다.

그리고 마치 확률적으로 돌연변이가 나타나는 것처럼.
부모가 아무리 잘하려하고 애를 써도 나쁘게 크는 자식이 있을순 있다.
양육은 원래 힘든것. 자식을 낳은것은 부모의 선택임. 누가 강요한적 없음.
아 틀딱세대는 좀 많이 달랐겠지. 틀딱들의 부모세대, 조부모세대가 손자 낳으라고 닦달했거나.

국제시장 이라는 영화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쟁이라는 국가비극에 내던져져서 장남 꼬맹이가 소년가장 되서 그냥 자기 인생 갈아넣어서 형제자매까지 먹여살린거.
난 하나도 공감 안감.
물론 시대가 완전 다르니.

나 중딩때 아빠가 일하다 산업재해로 돌아가시고 갑자기 헬조선 흙수저로 내던져졌는데 
솔직히 자랑은 아닌데 전교에서 상위권에서 놀았고 과학고 나왔고 지금 일하는것도 머리 많이 쓰는 일인데 머리쓰는건 지금도 존나 자신있다.
2살위 누나년은 공부 못하는데 하려는 노력도 안하고 커서도 일도 열심히 안하려하고 30대 후반 되가는데 모은거 하나도 없는 돌연변이임.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모든걸 걸었던 거임. 그래서 노후자금도 별로 없고 ㅠㅠ 
평균수명 고려하면 앞으로 20년 넘게 남았는데 겨우 숨쉬고 사는 용돈수준 연금 받을 나이도 아직이고 노후자금이 겨우 1억이다.....
그래서 엄마한테는 매달 50만원이나마 부쳐주는거임.
아무리 시팔 내가 위에 말한것처럼 생각해도 엄마를 내버려 두기에는 도저히.....

엄마도 재난에 내던져져서 존나 고생만 하고 그냥 열심히 일했을뿐인데 사회에서는 은퇴할 나이 들었으니 나가라 해서 은퇴당했는데 엄마도 소박하게 나마 재미있게 살아야지.
엄마도 낳음당했는데 고생만 존나게 하다 하늘나라 가게 할수는 없지.
그나마 사는 집이 경기도 안양 자가 아파트라 다행. 몇년안에 재건축됨.

아빠랑 엄마는 존나 부지런했음. 
단지 틀딱들 특유의 그냥 존나 부지런하기만 했을뿐.
그냥 일 열심히 하고 절약해서 적금만 붓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잘살게 된다 이런식.
그나마 엄마가 공부머리가 있어서 대학도 좋은데 나왔고 일했지만 시대를 잘못태어난거지.
지금 틀딱세대 여성이 20대일때 그때가 진짜 유리천장이지
시발 요즘 뭔 유리천장은 개뿔. 미친ㄴ들이 게을러서 징징대는거라 생각함.

글이 너무 길어지면 안읽을거 뻔하니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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