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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Read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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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19.10.09 23:13

레벨 11 뻬드로 ( Lv. 11 / 포인트 : 924점 ) [ 추천 / 반대 ] (59.102.5.♡)
이건 나의 생활기 아니면 그냥 개소리 누군가에겐 혼밥 쳐먹을 때 킬링타임용 읽을거리가 될 수도 있는 아님 그냥 다른 워홀러들의 소중한 잔여비자 1분1초를 갉아먹는 똥글이다.

어쨋든 오늘 난 갱년기와 정신병에 호주에서의 삶의 낙을 점점 잃어가는 한 늙어가는 노파와의 말다툼에 사장과 심하게 다퉜고 그로인해 그새끼들은 소리를 지르며 나를 까 내렸고 나는 바지를 까 내리고 ㅈ몽둥이를 휘둘러 단체로 더이상 못 짓껄이게 그 입들에 재갈을 물리듯 박아주고 싶었으나 그 상황은 그렇게 상상대로 쉽게 그릴 수 있는 무슨 만화도 아니었고 내가 병신도 아니고 아무 잘못도 없이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정작 업주인 본인들의 실수에선 괜히 남 탓 하고 가끔은 내 탓으로 돌리고 가족들끼리 아주 지랄 염병 브루스를 추는데 참다 참다 수십번 참고 소리 지르지말고 책임전가 하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이 그리스놈들 지들이 무슨 신화에 나오는 신인 줄 아나 바닥에 물 한 방울만 떨어져도 세균번식 한다고 포세이돈 처럼 화내고 닦고 그래 이해한다. 인정한다. 세균 더럽다. 위생 중요하다. 근데 늘 항상 변하지 않는건 그 노파의 쓸데없는 정말 사소한 것들에 대한 필요이상의 잔소리와 욕과 업무중 다른 지시로 흐름 끊는 무슨 축구장 VAR카메라 시스템도 아니고 너희는 막말로 진짜 예를 들어 막말로 사정 0.0001초 직전에 강도가 총 들이밀고 야이 새끼야 싸면 쏜다. 꼼짝마. 빼 빨리 빼. 이러면 그걸 빼냐 싸지. 꼭 이중 삼중 지시로 우리가 무슨 팔 여러개 달린 인도의 가네샤 신도 아니고 그러면서 느리다 느리다 그럼 너흰 얼마나 빠른데 내가 느린지 빠른지 농장에 가보면 알 수 있겠지

그렇게 나는 도저히 참지 못해 손자손녀 복도 없는 노처녀 딸들과 늙은 노인과 함께 사는 그 정신병자 노파에게 다가가 부인. 알 유 씩? 유어 페르소날리티 메잌 마이 스트레스. 아임 낫 앳 폴트!! 와이 알 유 퍽킹 미 에브리데이? 라고 말했고 그녀의 딸에게 네 엄마랑 일 못 하겠다고 말하니 그럼 이번주까지만 일하란다.

딱 그때 그 노파가 다시 소리를 지르길래 퍼킹 셔럽을 스패니쉬로 우렁차게 내질렀다. 그러자 그녀 딸이 와서 주방에서 소리지르지 말라길래 난 차분하고 진지하게 그녀 눈을 똑바로 보고 다시 영어로. 그래 난 지금 마치 너처럼 소리를 지른 것이다. 라고 말을 했다.


이곳에선 정해진 5.5시간 동안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당연히 능력제가 아니기에 버는 돈은 똑같다. 거기다 그들의 음식에 관심이 있어서 정중하게 질문도 하고 하나라도 배우려는 자세로 늘 주의깊게 관찰하고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조금이라도 남다른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어 시키지도 않았던 그릴을 매일 분해해서 기름을 벗겨내고 화로를 깨끗하게 뚫어놓아 매일 아침 새로 요릴 하면 화력이 잘 전달되어 오더도 더 빨리빨리 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튀김기나 스토브까지도 그건 내가 맡은 부분이니까 그나마 내가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 유일한 게 청소였으니 그정도 벌면서 그들의 음식은 배우지 못할 지라도 그것들은 내가 참고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건 마치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작은 어항 속에 갇혀 자유롭게 헤엄치지 못하는 물고기의 말 없는 외침 같았다.



¡Cállate mierda...!!!


사진은 오늘 초대 받아서 방문했더니 딱 이 물고기만 자꾸 나를 쳐다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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