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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로 워홀을 온 목적은? ◆



그냥 냅다 호주 가버리기 -2- Read 240
Score 1/0
By. 2017.01.06 13:34

레벨 4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브리즈번] ( Lv. 4 / 포인트 : 393점 ) [ 추천 / 반대 ] (59.100.211.♡)
할게 없어서 2편바로 쓴다.
시드니 도착하고나서 부터는 시끄럽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짱깨말도 안들리고
이쁘고 잘생긴 서양형누님들만 보여서 호강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솔직히 한국에 태어나서 초등학생때부터 영어만 12년 배우는데
정작 영어쓰는 나라는 가본적이 없었다.
첫 노란머리에 코쟁이 나라와보니 어리둥절에 어리버리 존나타버렸다
말도안되는 바스트에 터질듯한 허벅지로 달라붙는 옷입고 돌아다니는 양누나들 덕분에
몸둘바를 모르겠더라. 흐뭇하게 웃고 있으니까 인사하고 가주더라. 뒤늦게 개미기어가는 목소리로 Hi...
리얼 먼저 외국나간 친구들한테 병신마냥 말도 못걸고 있냐고 나가 뒤지라고 했던 과거를 반성하면서
쪼그라든 자존심과 고추를 부여잡고 브리즈번행 버진 뱅기타러 T2로 부랴부랴 옮겨갔따
버진이 앞으로 나의 호주생활을 축약하는 단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한번 노려보고 탑승.
호주에 애기들이 왤케많은지 거참. 내가 애기들 엄청 좋아하거든. 놀아주는거도 잘하고.
리얼 예전에 대학 다떨어지면 유아교육과나 가야겠다 싶었는데 남자가 하면 오해받아서 전자발찌각 쉽게 나올거 같아서
그런 꿈은 일찌감치 접었었지. 그리고 대학붙어서 시발 안가도 됬었고.
애기들한테 손흔들면서 Hi~ 하는데 원숭이 새끼로 보진 않았겠지. 동양인치고 눈 큰편이니까 뭐 아닐거야.
암튼 X Base Embassy 라고 브리즈번 시내에 위치한 호스텔에 도착. 돈 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다시 내래서 뭐
ㅇㅋㅇㅋ 연발하고 146불인가에 4인실 6일 결제.
와이파이 안되더라. 4불에 24시간 판매. 20불에 7일도 팔아.
어차피 폰 개통할거니까 눈물 머금고 4불 냈다. 식기도 5불디파짓내면 빌려주니까 꼭 빌려. 컵하고 스푼 나이프 빌려준다.
근데 리얼 땡큐를 3만번 정도했다. 거의 3보1배급.
외국에선 떙큐쏘리 많이한다고 다년간 축적된 미드지식으로 내스스로 판단한 바 있기에 좀 썼는데
입에 붙어버려서 막나와 땡큐가.
방 열고 들어가니 독일 누나가 그 돌핀팬츠같은거 입고 인사하더라
? 뭐야 시발 잘못들어왔나 싶었는데 여자가 룸메맞더라. 리얼 선진문물에 얻어맞고 정신 못차린채로 어버버 하이
내가 1층 아가씨가 2층 썼는데 자기 침대에 티팬티를 걸어놨더라고. 그게 내침대 바로 위라서 보고 개깜놀. 옷도 막갈아입더라.
좀 더 이뻤으면 훔쳤...진 않고 시발 당연히 그렇게 병신새끼는 아니니까. 암튼 몸매좋고 얼굴 좀 평범한 누나더라고.
캐나다 남자, 독일 여자, 한국 남자(나) 이렇게 셋이서 같은 방 쓰게됬다.
캐나다형이 너무 많이 알려줘서 고맙더라. 도움되는건 없는데, 이거저거 많이알려줌.
설레고 좋다. 아직 좆되보질 않아서 그런지 감각도없고. 존나 여유만끽하는중

결론은 뭐다? 여유 부리는게 ㅈ나좋다


추천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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