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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7개월차 썰 (6), 부제: 코튼진 컨택 시작 Read 520
Score 1/0
By. 2019.06.26 12:38

레벨 4 워우억 ( Lv. 4 / 포인트 : 250점 ) [ 추천 / 반대 ] (1.144.108.♡)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백팩커로 가는 도중에 창문에 뭔 종이가 붙어있길래 뗄려고 주차해서 보니까 벌금딱지 104불ㅅㅂ 그 백팩커에 주차가 최대 3대까지 가능한데 그 전날 학원갔다와서 보니까 꽉차있길래 인도걸쳐서 주차한 결과임. 것도 두 시간정도 밖에 주차안한 것같은데.. 한국이랑 말도안되게 벌금이 쎄다는 걸 깨달음.



암튼 바다 잠깐 구경하고 곧바로 난 다시 원래 살던 동네로 돌아왔고(그 날이 토요일) 코튼진 컨택 순서 및 어디서 머물지 나름대로 계획을 짬. 그 당시 수중에 이천불 가량 남았었는데 갔다오면 거지가 될 것이 뻔했기에 거의 도박이나 다름없는 여정이었다.

그렇게 가장 먼저 달비로 출발했다(수요일). 에메랄드는 멀어도 너무 멀어서 포기했지. 그리고 출발할 때쯤 이미 충원되었다는 글을 봤던 걸로 기억함.

첫 방문부터 한국인 여자와 남자가 같이 다니는 한 팀 그리고 한국인 남자 2명이 같이 다니는 다른 한 팀. 이렇게 한국인들만 만났다. 이미 많은 한국인들도 정보를 알고 컨택을 시작했구나 싶었다.

그때 그 여자분은 밑에서 위로 올라왔다고 하셨는데 거의 모든 진이 문닫혀있어서 제대로 컨택을 못했다고 했다. 근데 난 직접 해보고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남은 20군대 가량을 최대한 빨리 컨택하려고 했다.



달비에서 세 군대정도 컨택하고 해 지기 직전에 세실플레인에 도착함. 세상에 이런 동네는 첨봤다. 걍 아무것도 없음ㅋ 동네가 끝에서 끝까지 도보로 오분내외로 걸릴 정도로 아주 작은 동네였음.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길가엔 사람 1명도 안보였고 주변에 있는 거라곤 집 밖에 없더라. 자세히 보니까 옛날 우리나라 상회마냥 조그만 가게하나 있고 주유기 하나 있음. 당시 달비에 기름 값이 110이었는데 여긴 159더라 미친

그리고 펍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 봄. 대충세봐도 한 열 명정도 사람들이 펍에있었다. 모든 동네사람들이 여기로 모이나봄. 내가 들어가자마자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더라. 이런 촌구석에 동양인 혼자 들어오니까 신기할 법도하지. 곧바로 숙소 값을 물어봤다. 하루에 50불. 나한텐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전에 살던 쉐어하우스는 주에 100불 초반대였는데 그게 아주 저렴했단 걸 깨달음. 그래서 그냥 나와서 밖에서 자기로 결심했다. 차에서 대충 자고 아침에 일어나 펍 맞은 편에 있는 화장실에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다시 컨택 출발함.



대충 이런 식으로 차숙 컨택을 일주일 정도 했다. 컨택 도중 주말이 껴서 기간이 더 길어진 거임. 5일만에 끝낼 수 있었던 걸.. 뭐 이삼일만에 끝낸다는 구덩이도 있던데 난 쫄보라서 더운 날씨에 차가 퍼질까봐 세시간 정도마다 쉬었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 캥거루 튀어나올까봐 바로 잠잘 곳을 물색하고 그러느라 남들보다 좀 걸린 거 같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 당시엔 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였기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더욱 더 안되었다.

그리고 컨택을 마치고 살던 곳으로 돌아갔을 때 써야 할 돈(예를 들면 방 값, 식비, 새로운 잡을 구하기 전까지의 용돈 등)을 생각하면 수중에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은 기름 값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난 거의 식사는 패스트푸드로 해결했고 잠은 차에서 잠. 너희들 헝그리잭스 쿠폰 사용하면 햄거거 1+1인 거 알지? 그걸로 두 끼를 해결하고 그랬다. 그러다 패스트푸드에 너무 질러서 망겐다이에 도착했을 때는 큰 맘먹고 투마일호텔에서 30불짜리 식사를 맥주와 함께 배터지게 식사했다. 울 뻔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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