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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일기 3. 워홀을 준비한 과정 Read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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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19.10.14 02:43

레벨 11 맛스타 ( Lv. 11 / 포인트 : 2882점 ) [ 추천 / 반대 ] (220.133.123.♡)
나중일기 : 워홀 끝나고 나중에 쓰는 일기이며 오래 전의 기억이라 기억의 왜곡이 있을 수 있고
그 당시와 지금의 상황이 다를 수 있음. 사실에 근거해서 작성했으나 등장인물의 신상보호와 재미를 위해 약간의 구라를 첨가함
글쓰는 재주가 없고 주의가 산만하여 두서가 없어 읽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워홀을 결심한 시기 : 1월
워홀을 떠난 시기 : 9월
워홀 준비한 기간 : 2~9월

앞 글에도 말했듯이 나는 검색, 계획충이다. 1월 말쯤 워홀을 결심하게 된 후 기간별 계획 상태와 준비 과정을 적어보겠다.


2월
계획 : ??? 딸기? 잉햄? 카불쳐는 ㄴㄴ? 카라타?!

사실 나는 운이 좋게도 2월부터 캐쥬얼 시급 20불 후반대(평일기준)의 키친핸드잡이 거의 확정되어있었다. 내 친구가 몇년 전에 서호주의 카라타라는 지역에서 일을 했는데 그때 같이 친하게 일했던 대만계 호주인이 채용담당 슈바? 매니저?가 되어있었고, 그 친구에게 부탁해서 이메일로 간단한 이력서를 보냈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9월부터 일하기로 되어있었다.
아무리 잡이 정해졌다해도 정보검색은 많이 할수록 좋겠지? 네이버카페의 내사랑 호주에 거의 매일 들어가서 이것저것 봤다. 그 당시에 워남불 미드필드에서 일했었던 유튜버가 카페에다가 유학원 가지마라, 카불쳐, 워남불 등등 가지마라고 말하다가 강퇴당했었음 ㅋㅋㅋ


3월
계획 : 9월에 퍼스로 입국, 차량 구매 후 카라타로 이동

9월로 정한 이유는 하던 일 마무리와 필리핀 2달, 그리고 9월부터 일이 좀 많아진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이때 비행기표도 퍼스행으로 끊었다. 54만원(대한항공, 콴타스 싱가폴 경유)
계속 네이버 카페와 퍼참을 오가며 뻘정보들을 모집하던 중 또다른 워홀 경험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친구 : 워홀이라는 사이트 볼만한데 거기 한번 가봐
나 : 사이트 이름이 워홀이야?ㅋㅋㅋ
친구 : 엉 ㅋㅋ 근데 워킹홀리데이의 워홀이 아니라 Warhole 전쟁구덩이 라는 뜻임 ㅋㅋㅋ

이때부터 신세계가 열렸다


4월
계획 : 아직은 카라타

워홀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알게되고 느끼게 되었다.
1. 세컨비자는 빨리 따는게 확실히 좋다
2. 9월부터 농, 공장쪽 일 구하기가 수월하다.
3. 동부지역, 특히 브리즈번쪽이 일할곳이 많아서 여차하면 추노, 컨택하기에 용이하다
4. Ssr 트리밍, 목화, 와이너리, 그레인 등등 지난 2달동안 워홀 카페에서는 듣도보도 못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5. 카라타 가는걸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세컨이 안되기때문에 세컨 먼저따고 나중에 가는걸로..
6. 근데 9월에 세컨은 어디서 따지?
7. Ssr트리밍은 3월부터지만 플랜팅은 10월부터구나!


5월
계획 : 카라타 포기, ssr 플랜팅, 치핑, 트리밍, 코튼, 그레인, 와이너리 가자!

이미 확정되어 있던 잡을 포기해야하고 비행기 티켓도 수수료를 물어야했지만 큰 그림을 위해 계획을 바꿨다. 다행이도 퍼스행에서 브리즈번행으로 바꾸는데 수수료는 8만원 정도밖에 들지 않았다.
게철형님이 쓴 생활기중에 잡담같은거 빼고는 여러번 읽어봤고 이때쯤인가 어떤놈이 계속 게철한테 시비걸고 싸워서 구덩이가 좀 많이 시끄러웠었음. 게철님 현타와서 그동안 쓴 글들 모두 지우고 탈퇴할까봐(김달비라는 분이 코튼 정보글 여러개 썼었다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두 삭제하심) 생활기 거의 대부분(잡담 제외) 백업해서 컴퓨터에 저장해놨었음.
무튼 게철형이 했던 말중에 ‘호주에와서 새로운 무언가를 해보고 부딪히는 과정이 모두 뜻깊은 일이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용기를 줬던듯 싶다.

이때 세웠던 플랜
0. 플랜 공통사항 : 입국 후 ssr플랜팅 지원 전 차량구매, 포크리프트, 퍼스트에이드 취득
1. 플랜A : ssr플랜팅(10월) ~ 트리밍(4월), 코튼진(4월~8월), 그레인(10월~??), 와이너리, 코튼
2. 플랜B : 럭비팜(10월), ssr트리밍(3~4월), 코튼(브리즈번 고기공장), 그레인(스탠소프), 와이너리(스탠소프), 코튼(고기공장) *괄호는 안됐을시 대체방안


6~8월
계획 : 상동

이 기간엔 필리핀생활에 충실하면서 추가 정보정도만 수집했다. 그리고 ssr과 럭비팜에 제출할 이력서도 미리 작성했고, 혹시 모를일에 대비해 시티잡 이력서(키친핸드, 기내식공장, 렌트카 회사, 고기공장 등등)도 따로 만들고 어학원 선생님들한테 검토 받았음


9월

드디어 브리즈번에 도착을 했다.


결국 워홀동안 했던 일 : SSR플랜팅부터 트리밍까지, 나모이 코튼진, 누사에서 하우스키핑 키친핸드 우버이츠 드라이버, 시드니 지하철 공사(에핑역~벨라비스타역), 올램 코튼진, 서던 코튼진
합격했는데 안한 일 : 럭비팜, 그레인
중간중간 4~5개월은 여행다녔던 듯

추천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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