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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백팩커스 후기 및 비교 Read 1043
Score 1/0
By. 2019.12.07 22:17

레벨 5 내목표30만불 ( Lv. 5 / 포인트 : 260점 ) [ 추천 / 반대 ] (1.143.218.♡)
브리즈번 시티와 10~20분 거리에 위치한 백팩커스
4곳의 후기.
브리즈번 와서 처음에 백팩커스에 머무를 계획이라면 이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YHA, 바나나 벤더, 브리즈번 백팩커스 리조트,
베이스 브리즈번 업타운

1. YHA

<장점>
시설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위에 언급한 4곳 중 단연 최고다. 말 그대로 깔끔하다. 방, 주방, 화장실, 복도 등등 어디든.
주방 - 넓어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내 음식 재료들 보관하는 공간도 많고, 밥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 또한 많다. 조리 기구도 많다.
방 - 방안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그닥 속시원하게 되지는 않는다. 유튜브 볼때 되다가 안되다가를 반복하는 정도(인내심만 좋다면 충분히 쓸만하다).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온다. 밤에 잘때 딱히 시끄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침대나 침구류도 좋아서 잠자기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필자는 6인실, 3인실을 썼는데 나의 캐비넷이 있어서 짐 보관하기 좋았다.
화장실 - 방에 딸린 화장실도 나름 괜찮고 무엇보다 공용화장실이 깔끔하고 좋다.
위치 및 기타 - 숙소 바로 앞에 콜스가 있어서 편하다. 로마역과도 가깝고 시티까지 걸어서 15분안으로 갈만큼 위치도 좋다. 매일 저녁마다 액티비티가 있어서 참여한다면 외국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는것도 가능하다. 직원들 또한 친절하다. 식수대가 있어서 좋다(없는 백팩커스도 있다).

<단점>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비싸다. 굳이 이거 말고는 없는것 같다. 아! 조식이 엄따. 그리고 내가 4군데의 백팩커스에 머무르면서 유일하게 바퀴벌레를 두번 본게 여기다(아이러니 하게도) 그래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게 여기가 제일 깔끔하다.

2. 바나나 벤더

<장점>
사장님이 한국분이다. 그래서 직원들도 한국분들이 많다. 한국 손님들도 다른 백팩커스에 비해 조금 더 있는 정도? 그래도 외국인들이 훨씬 더 많다.
방 - 필자는 4인실에 머물렀다. YHA에 머물다와서 그런지 몰라도 실망감이 컸다. 일단 그 전에 머물고 있던 사람들이 벌써 공간을 많이 차지해버려서 내가 쓸 수 있는 공간이 꽤나 제한적이었다.(방 자체가 크지 않았다) 침대나 침구류가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느낌. 천장에 큰 선풍기가 항상 돌아가고 있어서 딱히 더위는 못느꼈다.
주방 - 있을건 다 있긴 하다. 결코 크지는 않다.
위치 및 기타 - 위치는 YHA와 걸어서 6~7분정도 될려나. 숙소에서 5분정도 걸으면 콜스가 있어서 좋다. 로마역, 시티와의 거리도 괜찮다.
무엇보다 여기는 한국분들이 조금 있어서 초기에 정보 교환목적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다. 참고로 난 딱히 얻은게 하나도 없긴 하다. 그리고 조식이 제공된다.(늦게 가면 빵 없다)

<단점>
방 - 캐비넷이 작다. 환기가 잘 안된다.
화장실 - 공용 샤워시설이 다소 아쉽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뭐랄까 신축같은 느낌? 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썩었다 이런건 아니다. 그냥 무난 그 자체. 가격도 무난한 정도. 방에서 와이파이 안됐던걸로 기억한다. 식수대가 없었다.

3. 브리즈번 백팩커스 리조트

<장점>
방 - 음... 발코니가 방마다 있다. 8인실 방에 머물렀는데 방에 tv가 있었고 게임기도 있었다. 애들이 매일 게임 하더라.
화장실 - 음.. 장점이 딱히.. 그냥 공용화장실 있다는 것 자체가 장점. 내 방에도 개인 화장실이 있었다.
주방 - 무난한 크기다. 조리 기구는 리셉션에 카드 맡기고 빌릴 수 있다. 밥 먹는 테이블이 다 밖에 있다.
위치 및 기타 - 매일 저녁마다 액티비티가 있다. 농구대회도 있었고, 젠가 등등 뭐 많았다. 본인이 영어를 조금은 한다거나 외국인 친구들 사귀어보고 싶다면 이 곳을 꽤나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맘에 들었던건 농구코트가 있었다는 것. 혼자 농구하고 있으면(공은 빌려준다) 룸메들이 와서 같이 하자고 말걸어준다. 프랑스 친구와 1대1 게임해서 7대0으로 이겨주었다. 그리고 탁구대도 있어서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다. 남자들은 운동이나 게임으로 친해지기 쉬운 곳이다. 조식이 제공된다. 가격은 무난. 방에서 와이파이가 되긴한다.

<단점>
방 - 8인실이라 그런지.. 방에 들어가자마자 입이 딱 벌어진다. 이미 머물고 있던 친구들의 집이다. 그냥. 바닥이며 캐비넷이며 모든 곳에 짐이 쌓여있다. 그래서 내가 짐 둘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적었다. 방 청소가 되기는 하는지 의문. 침구류가 그닥이다.
화장실 - 방에 딸린 개인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공용화장실이 방과 좀 멀다. 그래서 샤워하러 가기가 불-편.
주방 - 내 재료들 보관하기가 딱히 좋아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주방은 나름 단점이 없다.
위치 및 기타 - 여기 머무는 동안 가장 엿같았던건 카드키다. 뭔 놈의 카드키가 매일 바꿔야 할만큼 잘 안된다. 한번은 빨래할려고 갔는데 (세탁기가 야외에 있어서 카드키를 써야 하는 상황이 필요하다) 빨래를 넣고 돌아가려니 카드키가 안먹혀서 문을 몇분동안 두드려야 했다. 누가 지나가다 들어서 열어주더라..
또 숙소 위치가 아쉽다. 근처에 마트가 없다. 시티까지도 걸어서 15~20분 정도. 난 더운날씨에도 걷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딱히 없어서 괜찮긴 했다만.

4. 베이스 브리즈번 업타운

<장점>
방 - 6인실을 썼다. 개인 화장실이 있다. 침구류가 나름 갠춘했다.
화장실 - 장점이 있다면 거울이 크다는 정도?
주방 - 욕밖에 안나오는 주방이다.
위치 및 기타 - 위치가 가장 좋다. 숙소 바로 앞에 로마역이 있고 시티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릴려나. 앞에 편의점과 metro가 있다. 가격은 중간정도. 방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데 느리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캐리어 들일이 없다는게 좋은듯..?
이 숙소에서 좋았던건 같이 머물렀던 룸메들이 나에게 클럽가자고 말걸어 줬던거. 오직 그거 하나.
아! 조식 제공된다고는 한다. (7시부터 9시까지라고 들었는데 내가 7시 45분에 가니 암것도 없더라. 다른 곳은 저 시간에 가도 충분히 많았다)

<단점>
방 - 캐비넷이 없다. 다만 2층 침대 중 아래쪽을 쓸 수 있다면 침대 밑 공간에 캐리어를 펼쳐놓고 사용할 수는 있다.
화장실 - 공용화장실이 없다. 내가 몬찾은건지 아무리 봐도 없었다. 어떤 층을 가도. 물론 내 방에 화장실이 있긴 한데, 이게 남녀가 같이 쓰는 방이라 똥싸기가 좀 그렇드라.. 뭐 그냥 난 그랬다고. 그리고 화장실 안이 깨끗하진 않다(결코). 여자 룸메가 지 속옷을 화장실에 아무렇게나 방치시켜 놔서 좀 떨떠름하기도 했다.(이건 장점으로 보내야 하나)
주방 - 시~벌 진짜 어이없는 주방이다. 여기는 가스레인지가 아니라 인덕션이다. 총 16개 있던가. 그 중 되는게 4개 될려나? 그 마저도 물 끓이는데 한 세월이다. 아니 내가 켰는지 안켰는지조차 분간이 안된다. 여기서는 요리하는것보다 빵이나 컵라면을 사먹는거 추천.(커피포트는 있다) 음식 보관하는 곳에 짜파게티 놨뒀는데 다음 날 되니 없어졌드라. 시벌탱이다. 또, 밥먹을수 있는 공간이 다소 좁다.
위치 및 기타 - 세탁하는데 6달러인거 같았다. 참고로 다른 곳은 모두 4달이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겁나 느리다. 난 계단을 좋아해서 한번은 비상구로 간적이 있는데 와 새삼 놀랐다. 비상구 계단이 건설현장에 있는 계단 느낌이랄까. 자칫 떨어질거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무튼.. 그리고 식수대가 없다.

굳이 순위를 매겨본다면
Yha > 바나나 = bbr > 베이스

백팩커스에 오래 머무르는걸 추천하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돈이 훅훅 나간다. 워홀 오기전에 미리 계획을 잘 짜서 오는게 정말 최선이다.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불편했지만 최대한 다 적었다.
혹시나 수정할 부분, 추가할 부분 있으면 댓글 부탁한다.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

추천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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