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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여행기] 237일차 - 멜번 당일치기 여행. 멜번 워홀러들 부럽다. Read 2331
Score 1/0
By. 2013.07.22 23:33

레벨 14 사자왕심바[케언즈] ( Lv. 14 / 포인트 : 2744점 ) [ 추천 / 반대 ] (203.45.124.♡)


오전 5시쯤 멜번 도착.



스카이버스 타고 서던크로스역에 내려서
트램타고 플리더스?역 갈라카는데
트램 어디서 어떻게 타는지 모름ㅋㅋㅋ

도로 중간에 있는게 트램 정거장?인지도 모르고
트램 종점까지 걸어가서 트램 탔다.

게다가 난 이것도 공짜인줄알고
당당히 올라타서

"이거 공짜임?"
했더니
"아니 니 돈 내야돼 뵹시나"

"헐 나 어쩔.."

"니 마이키카드 아냐? 그거 사서 충전하고 쓰면댐.
일단 지금 태워줄테니 역에 내려서 마이키카드 사던지 말던지 니 알아서해"


그리곤 난 내려서 충전 포함 10불주고 마이키 카드 구입!!

와 슈발 ㅋㅋ 나도 멜번 사람 다 된 기분


똥구녕만한 케언즈에 살다가
멜번오니까

감탄이 절로 터짐

슈발
건물봐

사진 찍어대고
감탄하고
대박

너무 아름답다

심지어 사람들 옷입는 것도 세련돼보임 ㅋㅋ


안그래도 한국가기 아쉬웠는데 멜번 오니까
멜번에서 일자리 구하고 정착하고 싶어짐ㅋㅋ


도시가 너무 아름답고 멋있고 세련되고 참
대단해 최고야 멜번
멜번 게이들 너무너무 부러워

케언즈도 분명 호주고 외국인데
멜번와서 외국 나온 기분을 느꼈음.



암튼 어찌저찌 무사히 백팩커 들어옴.
이미 시간은 7시반쯤



"체크인 해줘"
"2시부터 가능. 근데 넌 잘생겼으니 10시반에 해줄게"


으으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체크인할때까지 알차게
여행 다닐 계획 짜고 드가서 자야지.


노트북 만지작 만지작
어디가 좋냐
만지작만지작
쿵덕쿵덕

좀 만지다가 졸라 잠옴


갈만한 곳 이름만 적어서 모아놓고
쇼파에서 잠듦.

눈뜨고 체크아웃하고
오후 1시까지 잠듦.


슈발. 내 멜번 여행



눈 뜨고 부랴부랴 씻고 나옴.


와 다시 나와서도 또 감탄
카메라 찰칵찰칵


마침 백팩커가 플린더스? 암튼 거기 근처여서
주변에 돌아다니기 편했다.


일단 나오자마자 본게
세인트 폴 성당

내가 가려고 적어놨던건지도 모르고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옴.

들어가자마자 신앙심 생길뻔
여기는 뭐 안이쁜 건물이 없나


그리곤 비지터가서 지도 받아오고
아줌마한테 프리버스랑 프리트램 배워옴.
그리고 유레카 10% 할인권도 받아옴.


받고 나와선
아는 누나 연락해서 만났다.

같이 밥먹으러 고고

프리트램타고 멜번센트럴 쪽으로 갔는데

가는길에 미사거리도 보이고
박물관도 보이고 도서관도 보이고

멜번 겁나 크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도 펴들고 보니깐
중심은 고만고만하더라.

글고 바둑판처럼 생겨서 찾아다니기도 쉬웠음.


암튼 그러고 누나 만남.
타이거인가 암튼 어딘가 가서 밥 먹음.

필리핀 때 보고 못봤으니
거의 9개월만에 만난건데
참 좋았음.

글고 누나도 참 알차게 잘 살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 좋았당.


밥먹고 누나랑 도서관 갔는데


도서관도 진짜 멋있었다.

이게 도서관 맞는겨
왜케 멋있어
도서관 밖이든 안이든 둘다 간지 터짐.


누나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누나랑 헤어지고 홀로 둘러보기 시작.

가다 중간에 데이비드존슨인가 암튼 마이어옆에 거기가서
동생 화장품 하나 사고

피곤해서 백팩커에서 저녁잠 자고 나와

유레카 고고


이것도 뭐 별로 멀지도 않았다.

트램 두정거장? 갔다가 내려서 걸어가니
금방ㅋ


갔더니 중딩인지 고딩인지 소풍나왔는지
겁나 바글바글

엣지 뭐시기 할라는데 한시간 기다리래서
안하고 걍 거기서 구경함.

오 유레카 겁나 놀랐던게
엘리베이터 속도가 개빠름.

내가 상상한 그 빠른 속도가 아님.

1     2     3     4     5     6
이 아니라

123456으로 층 바뀜

엘리베이터타고 88층 도착.
위에서 바라본 멜번 야경도
참 개간지

너무너무 멋있었다.


사진 찰칵찰칵
아 내가 하나푸부키였으면
개간지나는 사진찍었을텐데

아쉽아쉽


암튼 그렇게 혼자 놀고 내려와

크라운호텔 카지노 고고

아 가는길에
플린더스?역 바라보니
왜케 이쁘니

혼자 카메라 타이머 해놓고 셀카셀카
그러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도와줄게 호좁아"


찰칵찰칵


암튼 그러곤 카지노로 ㄱㄱ


크라운호텔 개쩐다.

나도 호텔에서 일했지만
케언즈 시골동네 호텔이랑

대도시 5성급호텔이랑은 급이 다름.

아니 비교 할 수도 없어

내가 일한 호텔은 백팩커 수준
슈발


암튼 당당히 입장


드가서 맴버쉽카드 하나 만듦.
이거 만들면 5불줌.

그걸로 룰렛에 5불 걸었다고 바로 꼴았음.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내가 언제 여기 또 와보겠나.
이게 남반구에서 제일 큰 카지노라는데!!

지갑에 있는 70불만 쓰자.


아 그래 
보니까 여기 카지노 진짜 엄청 크더라.

귀찮아서 끝까지 가보진 않았찌만
와 안가봐도 진짜 이건 엄청 큼.


근데 단점은 프리드링크도 없고
맥주도 겁나 비쌈.

케언즈는 3불이면 병맥하나 먹는데
여긴 스몰은 몰겠고 미듐 7.5달러 라지 10달러 받더라.


암튼 게임 ㄱㄱ

머신으로 돈 꼴고
동글뱅이 돌리는거 ㄱㄱ

잃고 따고 잃고 따고
막판에 한방 퐉

100불 따고 맥주 한잔 빨고 미련없이 나옴.

가벼운 마음으로 집 고고

백팩커 앞에 케밥집 있는데
케밥 한개 빨아주고

귀가!!



알차지 못한 여행이었는데
할말은 알찬 것처럼 많고나


일단 멜번와서 짧게나마 느낀 것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도시다.
모든 건물들이 어쩜 그렇게 멋있게 생긴거지

그리고 처음엔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시티중심은 생각만치 막 크지는 않은듯

정말 너무 매력적인도시임!!
여기 남아서 워홀 더 하고싶었다.

만약 다시 워홀 한다면 무조건 멜번!!!!
케언즈 개 똥구멍만해

멜번 워홀러들 너무너무너무 부러워.
이런 멋있는 곳에서 살고있다니.


글고 트램 너무 편리하고 신기했고
아 맞다 아까 트램 카드 샀는데


나 탈때 사람들 당연한것처럼 돈 안내길래 나도 안냄
무임승차해서 돈 결국 안씀


내일 집갈때나 한번 써줘야겠다.



멜번여행 끝

내일은 앨리스스프링스로 간다






추천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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