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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오면 개고생활기 49. 호주가 좋은점 Read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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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19.07.27 21:48

레벨 19 와코인튼[멜번] ( Lv. 19 / 포인트 : 5602점 ) [ 추천 / 반대 ] (1.132.110.♡)


오늘하루동안에 느낀 
호주가 좋은점 몇가지 적어볼려고 한다.

그 동안 
호주에서 느낀거 참 많았는데
일기를 멜번떠난 이후로 작성 안하다 버릇해서
매일 느끼는 내 감정을 다 까먹었네;;

오늘 일상은
아침에 5시 45분까지 출근해서
9시 20분 까지 일하다가 스모코 한번.

20분동안 쉬고
9시 40분 부터 12시 30분 까지 일하고
12:30 ~ 1:00 까지 런치
1:00~4:15 까지 일하다가 퇴근.

오늘은 아름답게 10시간 가량 일했다.
매번 12시간 이상씩 갈기다가 
10시간 하면 기분이 너무 좋다. 
주말이라 그런가?

본론으로 돌아와서.
느낀점.

1. 영어를 좀 더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뭐 매번 느끼는 감정이지.
내 워홀 1순위 목표가 영어였으니까.

근데, 
매번 일하면서 느낀점은
코워커들이랑 같이 오랜시간 일하면
소통하면서 친해지고 싶은데

영어가 부족하니까 스스로 움츠러들고
더 말도 안걸게 된다.

특히, 
매니저 아저씨가 오지인데,
나의 군대 썰에 대해서 궁금해 하더라

한국어로 하면, 
한보따리 풀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보직(역할)을 맡았다."
이걸로 끝내버렸다.

그리고 오지매니저가
자기 할아버지도 한국전쟁 참전했다고 블라블라 하는데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뭐라 답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참 답답하더라.

호주에서 워홀러로써 일하는데 
영어가 그리 필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순 반복작업이 많으니까. 어렵지 않지.

근데, 
이런저런 소통문제가 
영어실력의 부재로 
잘 이뤄지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더라.


2. 다들 일찍 잔다.

멜번에 있을때고, 스탠소프 , 에메랄드 
어디를가도 호주친구들은 밤늦게까지 
뭘 하는거 같지 않더라.

오히려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뭔가를 할 수는 있어도
늦게자는 애들은 없는듯.

그래서,
오늘 헬스장을 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물론 , 
시골이라는 특성상 사람이 더 없을 수도 있는데
아무도 없는 헬스장에가서 여자친구랑
단 둘이 운동하는 맛이 좋더라.

여기 SNAP은 태블릿으로 신청곡도 맘대로 신청할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노래 틀어놓고 
한시간 반 동안 어깨 + 삼두 조졌다.

한국 같았으면
8시 ~9시 사이라면,
사람 미어터지는 헬스장에가서 
내 차례 언제오나 목이빠져라 눈치 보고 있어야 될 시간인데

여기 에메랄드는 뭐
월요일만 빼면 사람이 없다 싶다.


3. 돈을 모으는데 한국보다 낫다.

사실 이건 내가 함부로 말하기 뭣하긴 함.

왜냐하면, 
한국에서 직장을 다녀본 경험이 전무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친구들의 연봉을 봤을때,
좋다는 기업들
삼성,KT,국민은행,공기업 등등

연봉만 따져놓고 보면
그렇게 많지 만도 않은거 같음.

여기서는 최저시급만 받아도
미래를 계획할 수 있어 보인다.

근데,
한국은 대출없으면
미래를 계획하기 힘들어 보이더라구.

근무 강도나 환경 이런거 다 따지면
너무 머리아프니까 내비두고
그냥 돈만 봤을때 얘기하자고.

물론,
난 그래도 한국돌아가서 미래를 계획할 생각임.


글 좀 빡세게? 쓰고 싶었는데

졸리니까 이만..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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